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3화. 「あなたが、良き自動手記人形になりますように」 당신이, 좋은 자동 수기 인형이 될 수 있기를 === ||||<#ffffff><:> {{{#ee82ee 3화. 당신이, 좋은 자동 수기 인형이 될 수 있기를}}} || ||||<#ffffff> [[파일:원장에게 배지를 받은 바이올렛.png|width=100%]] || ||<-2> {{{#000000 원장에게 배지를 받는 바이올렛}}} || ||<:> 각본 ||<:> 우라하타 타츠히코 || ||<:> 콘티 및 연출 ||<:> 키타노하라 노리유키 || ||<:> 작화감독 ||<:> 아카미 유코 || ||<:> 방영 ||<:> 2018년 1월 25일 || 얼마 후, 바이올렛은 라이덴에 있는 자동수기인형 학원에 입학했다. 수업 시간 전에 교실에 들어온 [[로단테(바이올렛 에버가든)|로단테]] 원장은 지각한 원생 '[[루쿨리아 말버러]]'에게 한번 더 지각하면 결석 처리하겠다고 경고한 뒤, 학원 규칙을 원생들에게 설명하며 지금은 전쟁이 끝난 시기라 수기 인형 서비스의 수요가 높으니 우리 학원의 목표는 단순한 수기인형 육성이 아닌 최고의 인형 훈련에 있다고 말했다. 원장의 말이 끝나자 바이올렛은 일어서서 군대식으로 경례하며 "알겠습니다"라고 복창하며 옆자리에 앉은 루쿨리아도 바이올렛을 본다. 오프닝곡 [[Sincerely]]이 나온 뒤 장면은 학생들이 타자 연습을 하는 장면으로 바뀌며, 다른 학생들과 달리 바이올렛만 타자를 치지 않자 원장은 바이올렛에게 질문했다. 바이올렛은 타자 치는 속도를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답한 뒤 원장의 지시에 따라 1분에 200자를 쳤다. 점심 시간에 루쿨리아는 점심을 먹다 만 바이올렛에게 더 안 먹는지 묻고, 바이올렛은 임무 중에는 식사량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을 교육받았다고 답한 뒤 수업 전에 있었던 자기소개 이야기로 대화 주제를 바꿨다. 그 날 수업에서 바이올렛은 문서 작성 기술[* 문법, 어휘, 편지의 형태와 양식.]·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회사로 돌아온 바이올렛에게 에리카와 아이리스는 학원이 어땠는지 묻고, 아이리스는 사고 친 거 아니냐며 농담했다. 성적표를 보고 하진스가 감탄할 동안 베네딕트와 카틀레야는 신경전을 벌이며, 바이올렛이 무슨 일인지 묻자 에리카는 쟤들은 항상 싸운다고 말했다. 다음 날 수업은 대필 수업이었고, 바이올렛은 같은 조인 루쿨리아와 마주보고 앉은 뒤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 대필을 의뢰하라는 원장의 지시에 따라 루쿨리아에게 '소령님이 잘 계시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 대필을 부탁했다. 바이올렛의 말투가 군대스럽다고 말한 루쿨리아는 자기 순서가 되자 부모님께 보낼 편지를 부탁했다.[* 처음에는 오빠에게 쓰려다가 부모님께 쓰기로 마음을 바꿨는데, 이는 후술할 루쿨리아의 대한 복선.] 그리고 바이올렛은 원장에게 자신이 쓴 편지를 받고 읽은 뒤 편지가 보고서인지, 편지인지 모르겠다며 꾸중듣는다.편지 교환 순서가 되자 학생들은 조원들과 편지를 교환해서 읽었다. 수업 시간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루쿨리아는 바이올렛과 함께 등대에서 해질녘 바닷가를 보며, 바이올렛은 길베르트와 해질녘을 보던 일을 떠올렸다. 저녁에 루쿨리아가 지나가던 길목에 있던 술집 문 앞에서는 오빠인 스펜서가 술주정을 부리다가 사장에게 쫓겨나고 있었는데, 비틀거리다가 넘어지자 바이올렛은 목발을 주워서 루쿨리아에게 줬다. 루쿨리아와 헤어져 회사로 돌아온 바이올렛이 쓴 편지를 본 하진스도 편지가 보고서 같다고 말하며, 바이올렛은 어떻게 하면 최고의 수기인형이 될 수 있을지 물어본다. 한편 루쿨리아가 집에 돌아왔을 때 스펜서는 술을 마신 뒤 바닥을 치우지 않은 채 소파에 누워 졸고 있었고, 루쿨리아는 벽에 붙은 가족사진을 본다. ||[[파일:루쿨리아네 가족사진.png|width=100%]]|| || {{{#ee82ee 전쟁 전에 찍은 가족사진}}} || 얼마 후 [[루쿨리아 말버러]]와 [[이베리스 코노우에]], [[블루벨 유노아]]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은 무사히 졸업장을 받았지만 바이올렛은 졸업장을 받지 못했다. 수석인 루쿨리아는 졸업생들에게 어디서 근무할지에 대해 질문받자 답을 아꼈다. 회사로 돌아온 바이올렛에게 하진스는 학원을 졸업하지 못해도 수기인형 일은 할 수 있다고 위로하며, 바이올렛은 사람 마음을 편지에 담을 줄 모르니 수기인형이 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바이올렛이 방으로 올라갔을 때 문 앞에는 회사로 찾아온 루쿨리아가 있었고, 바이올렛이 '소령'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하는 걸 알자 편지를 대필했다. 어떻게 마음을 표현할지 모르겠다는 바이올렛에게 루쿨리아는 수기인형이 되려는 계기를 질문한 뒤, 사람 마음을 전하는 건 어렵다고 말했다. 루쿨리아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고 남은 가족은 오빠뿐이었는데, 오빠는 전쟁에서 살아 돌아왔지만 다리를 다쳐 상이군인이 됐으며 (애니 기준으로)전쟁에 휩쓸려 세상을 뜬 부모님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술에 빠져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 돌아온 것만으로도 다행이었기에 루쿨리아는 오빠에게 감사한다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고 싶었던 것이다. ||[[파일:부두에 나온 루쿨리아와 스펜서.png|width=100%]]|| || {{{#ee82ee 편지를 받고 부두에서 해질녘 석양을 보는 스펜서 남매}}} || 바이올렛은 루쿨리아의 부탁을 듣고 스펜서에게 보낼 편지를 대필한 뒤 직접 찾아가 전했다. 스펜서는 '살아서 돌아와줘서 기뻐, 고마워'라는 말이 적힌 편지를 보자 울었고 바이올렛이 회사에 돌아왔을 때 베네딕트와 카틀레야는 마주보고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다음 날 바이올렛은 찾아온 루쿨리아에게 연락받아 다시 학원으로 돌아갔다. 원장은 루쿨리아가 준 바이올렛이 대필한 편지를 본 뒤, 바이올렛의 옷깃에 뱃지를 달아주며 좋은 자동 수기 인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